[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]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〈21〉 학창 시절 ‘호남의 기억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학창 시절 잊을 수 없는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....
영남과 호남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구나....
그 자리에 있던 문인들에겐 기가 막힌 얘기였을 것이다....
그 무렵 아버지는 해양경찰을 그만두고 친구들과 봉제업을 했다....